한달을 뒤적거리다 아이들 생각에 최고가를 결제하냐 마냐 그렇다고 또 많이들 쓰는 가성비품을 선택하냐 고민을 한달을 하느라 밤을 샐정도. 아무튼 돌아돌아 그레이색상 구매하려다 본 원목도 있다는 문구.. ㅎ 이미 정신은 놓아진상태라 바로 톡톡 보내고 결제하고 자버렸고.. 이주정도 뒤쯤 받은거같고.. 슬픈건 지방민들. 하루전에 배송연락오는거.. 부랴부랴 로켓처럼 오는 이불 셋트시켜서 오는날 당일 빨고 건조하고 난리. 원래 있던 침대도 부쉬고치우고 옮기고 난리 ㅠㅠ 병났어요 저는.... 초1, 만0세 아들둘과 분리수면은 아니지만 이제 부부침대와 아이들 침대가 각각 구분이 되었어요... 그리고 냄새도 그리 심~~~한건 아니고요 공기청정기는 풀로 돌아가고 창문열어환기도 시키지만 미비하게 아직 남아있는 일주일도 안된... 사진은 정리전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1층주인인 0세는.. 침대 마음에 드는건 확실해요 서서 다니는데 넘어 내려와여...미쳐요 ㅋㅋ1층 가드 아예 끝까지 올려서연결할수있게 제작되면 구매하고 싶어요.. 바닥에 낙하방지매트로 난리통이에여... 2층에 아빠랑 아들 같이 누워도 튼튼합니다.. 그렇지만 안올라갔음 젛겠어요. 내려올때마다 1층집 애가 깨니까 ^.^ 마감처리도 잘되어져있고 1층에 누워 2층 바닥마감보이는걸 가장 신경쓰여했는데 생각보단 나쁘지 않지만 저는 여러가지 구상중이긴합니다.. 한달뒤 리뷰를 쓰게된다면 꼭 .. 제가 뭔가를 성공했음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