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아이방에 침대랑 책상만 뒀었는데 장농이 필요하다고 해서 허걱!! 안방과 바꿔줘야하나 ㅋㅋ 고민까지 했네요 몇날 며칠을 찾아보더니 스스로 선택한 벙커침대! 제 고민을 한번에 해소시켜줬네요~ 맨날 언니방 붙박이장에옷을 보관하던 3학년 딸은 혼자서 장농 닦고 옷 옮기고 ㅋㅋㅋ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더라면 이런 가구가 있다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진작 살껄 그랬네요~ 하중 150kg까지 가능하다니 우리아이 독립할때 걱정 끝! 디자인, 색상, 재질 전부 맘에들어요! 단, 약속된 배송날짜날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한통 없이 기사님 안오셔서 하루종일 대기하고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 비가왔는데, 비오면 연락없이 배송 안온다는 공지를 늦게 확인.. 이건 아니라고 봐…ㅠ 그리고 직장인이라.. 스케줄 잡기 힘든데 하루전날, 딱 하루전날 전화와서“내일 갑니다~”이건 쫌…이런점만 개선해 주신다면 딱 좋을것 같아요~